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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DJ 공형진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구혜선에게 "일부러 안 사귀는 거냐, 아니면 사귈 만한 장소를 가지 않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구혜선은 연애에 흥미가 떨어졌다고 답해 공형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성보다 내가 정리해야 할 일, 마무리 해야 할 일에 몰두하고 있다. 내 자신한테 더 집중돼 있다"며 연애보다는 일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고 "기회가 되면 연애를 계속 하고 싶은데 (아직은)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구혜선에게 "구혜선 감독님이 구혜선 필름 제작사를 차렸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구혜선은 "“맞다. 구혜선 필름에서는 전작 ‘복숭아 나무’를 제작했고, 이번 영화 ‘다우더’는 기획만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런데 회사에 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이날 감독 복귀작인 영화 <다우더>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이날 영화제목인 '다우더'에 대해 "원래 시나리오를 주고받을 때 쓰던 파일명이었다. 딸의 영어 표현 ‘도우터’의 콩글리시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우더'는 구혜선이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한 작품으로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6일 개봉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중학생 소녀와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 생겨나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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