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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차두리 인스타그램 |
차두리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축구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주는 사랑스러운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흥민이 바닥에 앉아 선배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두 사람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55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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