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인은 전철 안에서 한모(47)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얼굴을 때리고 무악재역에서 내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군인을 자신의 부대 후임으로 생각해 먼저 말을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어눌하게 말하는 한씨가 말을 걸자 20대 군인이 술주정으로 생각해 폭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20대 군인의 소재와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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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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