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진행중인 20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가 8일 마감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계좌번호, 부모의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구원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제공해야 하는 정보제공동의서를 내는데 이 때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서면동의서를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고령·장애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해외 체류 중인 경우 등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서면동의서를 대리제출하거나, 홈페이지 업로드·우편제출 하도록 허용하고 있고, 공인인증서를 대신할 서면동의서 제출 개별 사유를 확대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와 전화(1599-2000)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국가장학금부터는 정확한 소득 산정을 위해 가구원의 금융재산 및 부채가 반영되며, 가구원의 소득 확인을 위한 정보제공 동의 절차가 새롭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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