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군포시 산본동과 충청권 아파트내 상가에 들어가 "이 아파트에 사는데 교통사고가 나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적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200만원까지 빌려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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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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