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410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4단지의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2700여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2단지 주민들이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함에 따라 강동구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창구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 강동구청 직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전·월세 매물 정보제공 ▲전세자금 대출상담 ▲불법중개행위 신고창구 등을 마련해 전세대란에 대처해나간다.
상담창구는 상일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상담창구를 통해 전·월세난 완화에 기여하고 전세난을 틈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전세값 부풀리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아 적극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