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정쇄신을 위한 개각 필요성에 대해선 71%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29일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 2주년(12월19일)을 맞아 새누리당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정윤회 씨 국정 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비서실의 인적 쇄신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1%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11%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교체 필요성에 대해선 52%가 입장을 유보했다.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29%이고, 19%는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64%가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다. ‘사과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4%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158명 의원 중 80명이 설문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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