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노동조합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회원인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SK빌딩 1층과 4층에서 ▲노동시간 단축 ▲성과급 위주 임금체계를 고정급 중심으로 전환 ▲업체 변경 시 발생하는 상시적 고용불안 해소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면서 근로조건과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원청(SK그룹 및 SK브로드밴드 경영진)이 교섭에 나설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노조원들이 SK브로드밴드의 행복센터(고객서비스센터)에서 인터넷을 설치하고 수리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가 도급을 준 하청업체 소속이기 때문에 SK브로드밴드 및 SK그룹측에서 교섭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