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경비원 A씨(64)가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아파트 경비사무실 인근에서 아파트 주민에게 수차례 얼굴을 폭행당해 머리 등을 다쳤다는 고소장을 지난 6일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4일 한 아파트 주민에게 온 택배를 경비실에서 맡아뒀고 몇 차례 '가져가라'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택배를 찾으러 온 30대 중반의 남성이 갑자기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확인한 뒤 A씨를 폭행한 주민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