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병현)는 8일 오후 신씨를 기소유예 처분함과 동시에 강제출국요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또 함께 '종북 콘서트'를 진행하다 같은 혐의로 고발된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출신인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은미 씨는 줄곧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발언을 해왔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 및 독재, 인권에 대해 비판적인 진술을 하는 등 돌연 태도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같은 신씨의 태도변화도 기소유예 처분을 하는 데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