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질소 누출은 LG디스플레이 P8동 9층에서 발생해 이 모씨(30대 추정)가 현장에서 숨졌다.
또 문 모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응급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 모씨(30대 추정)는 중상을 입고 경기 고양시 동국대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을 잃었던 황 모씨(26)는 현재 의식을 찾았으며 김 모씨(34)와 유 모씨(30)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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