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테리우스 안정환, 교통사고로 병원치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4 07: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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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테리우스' 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이 타고 있던 차량은 폐차수준으로 망가졌으나, 다행히 안정환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정환은 13일 오후 9시께 2015 한국과 쿠웨이트 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친 후 로드 매니저 이모 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안정환은 이 사고로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자정 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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