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무총장은 이날 tbs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에 출연, “오는 19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전국 3개 지역에서 공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내 일각에서 4.29 재보궐에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을 차출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지도부 차원에서 그 분들을 차출하기 위해서 접촉하고 있진 않다. 현재는 그럴 계획이 없다”며 “접수를 받아보고 난 다음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내 갈등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박세일 여의도연구원장 카드’에 대해 '보류된 상태'라며 여지를 남겼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박 전 의원의 여의도연구원장 내정에 대해 친박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자 "강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한 바 있다.
이 사무총장은 “정치라는 게 대화와 타협이다. 최고위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조율하는 게 지도자가 할 일”이라며 “현재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박세일 카드는 살아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른바 ‘김무성 수첩메모’ 사건과 관련해 김대표가 최근 비공식 석상에서 '청와대 조무래기들 가만두지 않겠다'는 식으로 감정을 표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김무성 대표는 덩치도 크지만 통이 큰 사람이다. 작은 문제를 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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