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가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음악방송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19일 기준)에서는 21만8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는 최근 '섹시' 컨셉 물결속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순수한 컨셉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다.

최근 공식 유튜브를 공개된 영상은 칼군무보다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영상에는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각 멤버가 분할된 한 화면에서 각자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측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멤버별로 클로즈업한 바스트샷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비주얼 트레이닝, 일명 표정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관계자는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해당영상은 멤버들이 표정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 직캠 등 멤버 개개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활성화 돼 이같은 연습을 하고 있다. 이는 다른 아이돌 그룹들도 하고 있는 연습"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에서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과 달리 칼군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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