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D조 최종전'에서 전반 23분에 터진 에이스 혼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일본은 공격진에 혼다, 이누이, 오카자키가 나섰고, 미드필더에 하세베, 엔도, 카가와, 수비진에 나가토모, 모리시게, 요시다, 사카이, 그리고 가와시마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요르단은 알 다르두르를 필두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혼다는 전반 23분 오카자키가 때린 왼발 슈팅을 요르단의 골키퍼가 쳐내자 가볍게 밀어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넣은 일본은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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