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히 참가비가 전액 무료라 부담없이 참여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
모집대상은 신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 25%(남성)·30%(여성) 이상이며 만 19~64세 주민이 대상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사증후군검진, 체성분검사, 건강체력검사, 생활습관 조사 ▲체중감량을 위한 올바른 운동교육(주 2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주 1회) ▲섭취열량분석 및 영양상담, 운동상담(주 1회) 등이다.
정원은 50명이고 오는 26일~2월6일 선착순으로 건강증진과에서 방문신청만 받는다.
교실운영은 오는 2월23일~4월17일 총 8주 과정으로 장소는 용산구청 보건소 지하 1층 건강교육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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