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오는 4월 결혼.... "힘든 신때 걱정해줘서 좋았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4 1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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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김무열과 결혼예정인 윤승아가 결혼을 앞두고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손용호 감독,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이 참석한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윤승아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에 대해 설렜다”며, “좋았기 때문에 괜찮았고 힘든 신 찍으니까 오히려 그 분께서 걱정해주셔서 좋았다”며 연인 김무열에 애정을 과시했다.

또, 윤승아는 “영화를 찍고 있을 때는 결혼을 준비했던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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