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유형별로 보면 성폭력 2건, 절도 9건, 폭력 96건, 기타 121건 등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즈베키스탄 24명, 몽골 11명, 태국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인 8명은 구속됐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현 모씨(48)는 지난 2월5일 오후 4시27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거리에서 점퍼 안주머니에 흉기(날 길이 19㎝)를 소지한 혐의(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같은 달 11일 오후 10시28분께 오산시 한 카페에서 여직원을 흉기(날 길이 30㎝)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처법상 집단ㆍ흉기 등 협박)로 라 모씨(50ㆍ중국 국적)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춘풍 사건 이후 도내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21곳에 경찰 기동대 315명을 투입해 특별 방범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흉기 소지 단속 및 기초질서 확립, 순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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