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불길이 바람을 타고 대성동 마을에서 5~7km 떨어진 곳까지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산림청과 소방헬기 등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워낙 거센데다 소방차 등 장비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 파주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성동 마을 주민들에게 "불길이 번질 경우 대피해야 한다"는 방송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과 소방당국은 인접에 산불진압차 13대와 군 제독차 21대를 배치하고 군과 산불진화요원 등 1100여명을 배치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
한편, 대성동 마을에는 현재 49가구 20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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