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벨톤이 얻은 페널티킥을 박주영이 키커로 나서며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다.
이날 박주영이 속한 FC서울은 인천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늘의 골은 박주영에겐 K리그에서 마지막으로 골을 터트린 2008년 이후 7년만의 첫 복귀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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