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전문도서관협회(이하 SLA) 아시아지부가 주최하고 국회도서관과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이하 KSA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도서관의 새로운 가치 창조(Creating the [New] Values beyond Librar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시아지역 20여개국에서 350여명의 전문사서들이 참여하며 정의화 국회의장 초청으로 ASEAN 국가 중 미얀마 의회도서관장과 베트남 의회도서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질 스트랜드 SLA 회장의 기조연설과 클라우스 토히터만 독일국립경제도서관장 등의 초청강연, 국내ㆍ외 전문사서의 논문 발표 및 포스터 전시, 전자제품 전시부스 관람, 도서관 견학 등이 실시된다.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은 “전세계 사서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전문도서관 간의 협력을 다지는 ICoASL 2015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ICoASL 2015를 통해 국내외 전문도서관의 위상이 높아지고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09년 미국에서 설립된 SLA는 전세계의 학술 및 정부기관, 기업체, 박물관 등의 도서관과 사서를 위한 국제 비영리단체이며, 총 75개 국가세어 9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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