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는 시사회에서 오지호는 강예원은 4차원적인 매력이 가득한 여성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함께 촬영하는 배우분이 우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며 말하기도 했다.
오지호는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 역을 맡았다. 강예원은 남성들의 은밀한 그 곳을 담당하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하며 좌충우돌 로멘스를 펼친다.
'연애의 맛'은 '헬로우 마이 러브' '라라 선샤인'을 연출한 김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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