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 미얀마 축구 경기···이정협 최전방 원톱, 손흥민도 출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16 2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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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6일 미얀마와 상대하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는 이정협이다.

이날 공개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보면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을, 손흥민과 이재성, 염기훈은 2선에 기용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정우영과 한국영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김진수와 장현수, 곽태휘, 김창수가 맡는다. 선발 골키퍼는 김승규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서 활약했던 이용재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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