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마을복지 상상학교란 마을·복지·복지마을공동체 등에 대해 형식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복지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교육은 마을보듬이와 관계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주입식 교육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4개의 팀으로 나눠 마을보듬이 운영 활성화 방안 및 마을복지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해 나가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김헌기 선산읍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는 마을복지사업을 우리 스스로 개발 및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등 마을보듬이 활성화를 통해 우리지역의 복지문제는 우리지역에서 우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2월 읍·면·동별로 마을보듬이를 구성했고, 사회보장법에 근거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보듬이를 재정비한 후 455명을 지난 6월1일자로 위촉했다.
마을보듬이들은 위기가정 발굴·자원연계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 및 복지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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