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교류는 김관용 지사가 2014년 3월17일 영ㆍ호남 상생방안의 하나인 ‘영ㆍ호남 마주보기 프로젝트’와 2014년 11월4일 ‘동서화합포럼’을 통해 상생협력 과제 중 하나로 전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무엇보다 영ㆍ호남 사람들이 자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우선 사무관급 공무원 1명을 상호 파견해 양 도의 정책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바탕 위에 봉사단체, 여성단체, 새마을단체 등 각계 각층의 교류를 확대ㆍ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남도와의 인사교류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북도에서는 이동욱 사무관이 전남도의 해양항만과에, 전남도 이상용 사무관은 경북도 관광진흥과에 상호 파견근무 하면서, 양 기관의 관광정책·마케팅, 해양관광·해양 레저 등에 대한 노하우 교류는 물론 영호남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분야의 교류협력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중앙과 시ㆍ군 간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내 시ㆍ군간 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6급 12명이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에서 상호파견의 형식으로 인사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병환 자치행정국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중앙부처-도-시ㆍ군과의 인사교류 확대는 물론 인사교류 대상기관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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