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파오를 입은 복고걸로 돌아온 '엄친딸 김소정', '댄스뮤직' 선보여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21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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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정
김소정 복고풍 '댄스뮤직'

'슈스케' 출신의 '엄친딸'으로 섹시와 보이시, 그리고 감성을 보여줬던 김소정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복고 콘셉트로 되돌아 왔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00회에서는 김소정이 '댄스뮤직'을 선보였다.

'댄스 뮤직(Dance Music)'은 오늘 하루 만큼은 신나는 댄스뮤직에 몸을 맡기자는 클럽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분위기를 품은 노래다.

이날 김소정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손가락을 공중으로 쿡쿡 찌르는 듯한 복고풍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에 붉은 머리띠, 옆트임한 치파오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악했다.

김소정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고 콘셉트로 다양한 의상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했다. 앞서 마릴린 먼로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Feat. 보형 of 스피카),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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