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매자 추가 구매 의사 밝혀 눈길

▲SKT 이상하자 홍보포스터/사진출처=SKT

[시민일보=고수현 기자]AOA설현의 인기가 중고나라에서 입증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중고나라에서는 설현 포스터를 판매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부는 이미 판매가 완료됐고 일부는 추가 구매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SK 텔레콤이 제작한 설현 포스터가 기대 이상의 고퀄리티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SKT는 배우 박해일, 고수, 걸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을 비롯해 윤소희, 김응수, 성지루 등 다양한 연예인을 기용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통신에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 '이상하자'를 펼치고 있다.

한편 AOA 멤버 설현은 최근 연기활동에도 뛰어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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