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경찰서는 30일 보이스피싱으로 현금을 인출하려던 중국인과 한국인 등 6명을 검거, 김씨 등 3명을 보이스피싱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3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김 모씨가 검찰청 검사라며 사칭하고 조 모씨 등 5명으로부터 6000만원이 계좌로 입금된 것을 중국으로 입금하려다 경찰이 수상하게 여기고 이를 추궁한 끝에 보이스피싱으로 입금된 것임을 밝히고 긴급하게 은행으로 연락, 인출이 되지 않도록했다.
경찰이 검찰을 사칭한 김 모씨를 검거·수사하는 과정에서 대포통장이 나와 이를 추궁한 끝에 보이스피싱으로 입금된 것을 확인 해 일당 6명을 검거한 것.
한편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한 사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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