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목감천변에 주차한 최 모씨의 화물차량 적재함에 보관중인 전동 드릴 등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9점의 공구를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 집을 수색하던 중 어머니 장롱을 개조, 10년 전부터 훔쳐 온 공구를 진열해 놓는 등 공구만을 훔쳐 만족감을 느끼는 특수한 범행을 해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경찰은 훔친 공구가운데 31점에 대해 주인을 찾아 전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