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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영 작가 |
18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두산은 2개의 홈런을 터뜨린 민병헌의 활약에 힘입어 NC에 7대 0으로 앞서 있다.
이날 민병헌은 3회 1점 홈런에 이어 7회 3점 홈런을 더해 2홈런 4타점으로 두산 타선을 이끌고 있다. 또한 두산은 홍성흔이 3대 0으로 앞선 4회에 자신의 포스트시즌 100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팀 타선에 힘을 보탰다.
한편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9회말까지 무실점 호투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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