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키스신 찍을 땐 입술이 너무 뜨거워져" 사심 발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8 1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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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과거 이하늬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힌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의 쇼케이스에 참석한 최승현은 파트너 이하늬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하늬가 "최승현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영화에 임한다. 7-8년 전 처음 봤는데 그때보다 더 남자다운 느낌으로 대길이가 돼 현장에 있더라"고 극찬했다.

이어 "비 오는 날 키스신을 8-9시간 찍었다. 비를 엄청 맞으면서 찍는데 이 사람이 감기가 걸리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올라갔다"며 키스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최승현이 "열이 올라간게 아니라 이하늬랑 키스신을 찍어서 긴장이 돼 열정적으로 변한거다. 입술이 아주 뜨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담도 잘 해" "우에노 주리와의 키스신도 기대" "빨리 새 영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승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11월 2일 저녁 8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일본 dTV를 통해 동시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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