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에서 지난 10월에 이어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19대 대선주자 국가 과제 실현 적합도 10월 조사'에 따르면 반 총장은 24.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반 총장은 전반적 적합도 뿐만 아니라 ▲국민통합(29.3%) ▲민주주의 발전(20.3%) ▲남북 평화와 통일(33.8%) 등의 3개 항목에서도 1위를 했다.
특히 해당 항목에서 2위를 차지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는 10%대 이상 차이를 벌렸다.
전체 적합도 2위는 문재인 대표로 20.1%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8%로 3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16.7%로 4위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5%대 지지도로 5위를 유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8일에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응답전화(ARS)를 활용해 유ㆍ무선전화를 병행한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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