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5' 개발사 블리자드,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몸집 불린다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1-07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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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를 출시하는 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사실이 밝혀져 다시금 화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주당 18달러, 모두 59억 달러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영국 업체인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캔디 크러시 사가와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 등의 게임을 개발한 회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리즈컨 2015, 블리자드 더 좋은 게임 만들어주세요" "블리즈컨 2015, 블리자드 게임 너무 재밌어 " "블리즈컨 2015, 블리자드 주식을 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1인칭 슈팅 게임인 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를 2016년 봄, Windows PC 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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