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3 론다 로우지, 올해 패러디 성인 영화 제작돼...로우지 반응 눈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TMZ닷컴


UFC193에 론다 로우지가 출전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패러디 영화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4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7월부터 론다 로우지를 패러디한 포르노 영화 ‘론다 어라우즈 미(Ronda ArouseMe)’의 촬영이 시작됐다.

포르노 배우인 조애너 에인절이 제작을 맡았고, 그는 평소 격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로우지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이오 밸런티엔이 로우지 역을 맡았다.

당시 TMZ닷컴이 공개한 사진에는 밸런티엔이 체육관에서 로우지처럼 탱크탑을 입고 글러브를 낀 채 아찔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었다.

이에 로우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가 나를 패러디해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그런 일로 대가를 치르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에서 홀리 홈과 승부를 겨룬다.



온라인 이슈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