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조정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유재석은 이광수와 짝을 이뤄 라면 면발을 각각 입에 물고 짧게 끊어내는 게임을 선보였다.

개리는 신민아와 함께 아슬아슬한 연출을 하며 0.4cm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조정석은 신민아 어깨를 툭 치며 "왜 이렇게 잘해?"라고 질문했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라며 "오빠 사심이 있어서 그렇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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