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수사대상자 401명 가운데 구속이 7명, 체포영장 발부 1명, 불구속 입건 44명, 훈방조치 1명, 경찰 출석 조사 15명, 출석요구 333명 등이다.
경찰은 출석요구자에 비해 실제 조사를 받은 인원이 현저히 적음에 따라 출석을 거부하는 인사들 중 불법행위 정도가 심한 이들의 경우 출석요구서를 2차까지 발송한 뒤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이주부터 3차 출석요구 기한이 만료되는 수사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현재 수사형사 100명과 6개 중대까지 인력을 보강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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