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하는 것" 유승준에 충격 돌직구 발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3 01:25: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의 터보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종국의 과거 유승준 병역기피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절친인 유승준의 병역기피 논란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종국은 "군대는 분명히 가야 하고 당연한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나는 10년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연예인은 군대를 안 가기가 일반인보다 힘들다"라며 "대한민국을 등질 생각이 아니라면 안 갈 수 없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또한 김종국은 "연예인은 다치고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한다"라며 "승준이는 가족이 미국에 있었고 결혼할 여자도 미국에 있었다. 군대에 가겠다고 하지 말고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했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터보 컴백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