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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및 채용을 약정한 전방(주), 하나요양병원 등 13개의 업체는 간담회를 통해 여성친화경영 컨설팅에 대한 논의와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향후역할과 발전적 방향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영암여성일하기센터와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지난 9월 1일 개강해 교육을 진행한 조선 사무인력 양성과정이 지난 11월 30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향후 영암 및 인근지역의 사무원으로써의 취업을 희망하며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실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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