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위치 헌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쳤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7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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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화려한 캐스팅과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참여로 연일 화제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일찍이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영화의 시각효과와 특수효과를 맡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IMDB에 따르면 '라스트 위치 헌터'의 시각효과에 참여한 스태프의 수만 430명이 넘어 1,0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판타지 액션 대작으로서의 위용을 실감하게 한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빈 디젤과 '왕좌의 게임' 로즈 레슬리, '반지의 제왕' 일라이저 우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마이클 케인에 이르는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각본가, '트랜스포머', '아일랜드'의 음악감독, '말레피센트'의 촬영감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얼 스틸'의 편집감독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합세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300'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다수의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 참여한 제작자 마크 캔튼과 버니 골드먼은 물론, 주연을 맡은 빈 디젤까지 제작자로 직접 나서 2016년을 화려하게 시작할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대작 블록버스터를 다수 탄생시킨 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 위치 헌터' 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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