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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최근, 패션부터 헤어스타일,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1980년대 트렌드를 재현하고자 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당시 메이크업 컬러에 대해 알아보자.
2015년 올해의 컬러는 ‘마르살라’로 꼽혔다. 쨍한 빨강도, 갈색도 아닌 얼핏 보면 벽돌을 연상케 하는 색상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배우들이 립 컬러로 많이 바르고 나온 것.
앞서 할리우드에서는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젊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선 이미 유행 중이다.
국내에서 또한 유행에 앞서가는 스타들이 ‘마르살라’ 색상을 보였다.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이 컬러는 오는 2016년 봄까지 유행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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