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 지입 시작, 불법브로커 안전보장 ‘유일종합운수’ 시스템 집중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9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지입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불법 브로커에 의해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입은 차량 지입 전문업체가 화물 운송이 필요한 고객사(화주)에게 화물차와 운전사를 공급하고, 그 대가로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액의 보수를 매달 지급받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운전사는 지입 전문업체로부터 차량을 구입해 등록하고, 사용에 대한 권리금과 관리비를 매월 납부한다. 대외적으로는 해당 지입차 업체에 소속된 차량인 것처럼 영업에 나선다.

그렇다면, 불법 브로커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어느회사에서 지입을 시작할 지 선택해야 한다. 현재 ‘유일종합운수’는 지입차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안전성을 고려한 상담과 체계적인 계약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 안전한 지입차 업체를 선택하려면 알선소가 아닌, 모체가 되는 운수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둘째. 운전사와 지입차 업체간의 지입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한다. 지입계약서에는 계약서에는 화주와 지입차 업체 간 용역에 대한 근무시간과 휴무, 급여 등이 기재돼 있어야 한다.

셋째. 해당회사의 평가를 알아본다.

알선회사를 선택할 때 회사주소와 면접장소가 동일한지 확인하고, 카페 등 지입차주 커뮤니티나 후기를 통해 회사 평가를 알아본다. 또한 사업자등록증과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허가증을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믿을 수 있는 운수회사인지 파악해야 한다.

취업난이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지입차에 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안전하게 지입차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종합운수’에서 전화(031-419-0344)상담으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찬옥 전찬옥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