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과거 한 남자 모델과 '거품목욕' 화보 재조명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12 0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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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찔한 연출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패션매거진 더블유(W)를 통해 이용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랑 그 이상의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한 여배우의 쓸쓸함을 연출했다.

이에 그는 밀애를 나누는 연인 콘셉트로 촬영을 했다. 윤은혜는 파격적인 노출도 불사하며, 촬영 직전까지 이용우와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프로다운 연기력을 펼쳐보였다고.

한편 윤은혜는 최근 출연한 중국 동방TV 디자인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이 국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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