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위치 헌터' 빈 디젤, 2006년이 기대되는 액션 스타로 주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14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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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콘텐츠온 미디어 제공)
'라스트 위치 헌터'의 빈 디젤이 올겨울 액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 가운데 2016년이 기대되는 액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감독 브렉 에이즈너)'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은 '라스트 위치 헌터'의 주연 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미 그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으로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가 넘는 시리즈 최다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324만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 또한 전 세계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빈 디젤은 2016년 개봉 예정인 이안 감독의 신작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위크'에 캐스팅 된 것은 물론 자신의 출세작 '트리플엑스'의 리부트 소식까지 전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 8번째 작품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전 세계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빈 디젤은 한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판타지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라스트 위치 헌터'의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자신이 즐겨하는 전설적인 RPG '던전 앤 드래곤'에서 '위치 헌터'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빈 디젤은 '라스트 위치 헌터'를 통해 전작에서 보여준 액션과는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가 더 주목되는 빈 디젤의 새로운 액션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라스트 위치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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