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60년 기념 일환으로 개정 당명을 국민 공모한 결과, 약 3200여 건의 당명 개정안이 접수됐고 주요 키워드는 ‘민주,국민, 경제, 민생 순 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창당60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 강희용 대변인에 따르면 접수된 당명 개정안은 내부 심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약 30건을 1차 후보작으로 선정하고, 당내외 전문가 및 당직자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 3~4개 정도로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들 후보작을 놓고 국민여론조사, 전 당원ARS 조사를 거쳐 최종안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강희용 대변인은 “어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는 당헌 제22조, 제116조에 의거하여 당명 개정에 관한 권한을 일시적으로 당무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민과 당원들께서 선정한 최종안에 대해 공식적인 당명 개정안이 발의되면 당무위원회에서 새로운 당명을 의결,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지난 7~13일 창당60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당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당명을 국민공모를 통해 실시한 바 있다. 자정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국민 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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