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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
배우 이유영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영은 최근 한 화보에서 올화이트 수트룩과 시스루 룩으로 섹시한 어깨선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남심을 사로 잡았다.
그는 강한 색조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여 고혹적인 눈빛이 잘 드러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항상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온 이유영은 "영화 '봄', '간신', '그놈이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역은 설중매 역 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설중매의 외형이 섹시한 게 아니라 그 삶과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에 부담을 덜고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영화 '봄'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후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이어서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신인상을, 제24회 '부일영화제'에서 여자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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