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155cm에서 158cm 사이가 좋아" 이상형도 4차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5 11:24: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심형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키 작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형탁은 과거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상형의 첫 번째 조건으로 키 작은 여자를 꼽았다. 그는 "147cm 키의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닿는 것이 싫다. 155cm에서 158cm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81cm의 키를 가진 심형탁은 "모델라인 출신이지만, 모델치고는 키가 크지 않아 쇼에는 한 번도 선적이 없다. 주로 카탈로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다시 수능을 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밝혔다.

한편 심형탁이 만년 백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