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리틀싸이’ 황민우, 박현빈 디너쇼서 뜨거운 열기 내 뿜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8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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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의 트로트 가수 최영철과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가 연말 박현빈의 디너쇼를 뜨겁게 달궈 눈길을 끌고 있다.

최영철과 황민우는 26일 오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박현빈의 디너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현빈은 자신의 히트곡 ‘빠라빠빠’ ‘앗! 뜨거’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대찬 인생’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미쳤다’, ‘시루봉’ 등으로 발군의 트로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최영철이 넘치는 끼를 발산한 무대를 펼쳐 좌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쇼타임’과 ‘아리아리랑’으로 감출 수 없는 끼를 펼쳐 온 황민우도 '리틀싸이'라는 닉네임답게 감출 수 없는 노래실력과 댄스를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최근에 최영철과 황민우는 정규 1집 ‘앗싸라비아’를 발매, 듀엣을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주고 떠나요’, 'Hay Cho Toi‘ 등 획기적인 춤과 흥겨운 트로트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최영철, 황민우 앨범냈구나" "리틀싸이 대단해" "근데 최영철은 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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