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대한민국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병헌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관객에게 사랑 받는 영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작년도 감독상 부문 수상자인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시상을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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