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불후의 명곡' 우승 '시선집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02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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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서문탁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열창해 2016년 원숭이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신년특집으로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함께한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속 명곡들을 다시 만나보는 '2016 희망의 찬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은 서문탁이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알리와는 단 4점 차이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폭발하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서문탁의 무대를 지켜본 MC들과 출연진은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며 서로의 손을 잡고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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