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UFC 195’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대결을 펼쳐 화제인 가운데 UFC 옥타곤걸 유승옥이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편에 유승옥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옥은 단발머리를 하고 단정하고 교복을 입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유승옥의 학창시절 모습이 현아와 닮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실제로 현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단발머리 사진과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는 것.

한편 3일 오후 12시(한국시간)부터는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UFC 195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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